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주제가 '해방공간'으로 결정되었으며, 한강 작가를 포함한 참여 작가들이 제주 4.3, 5.18 민주화운동 등 한국 사회의 주요 사건을 주제로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.
이들은 12.3 계엄 이후의 탄핵 시위, 5.18 민주화 운동, 제주 4.3 등 한국 사회의 주요 사건을 주제로 각자의 작업을 선보인 바 있다. 한강 작가는 2018년 미국 카네기 인터내셔널에서 선보였던 설치미술 ‘더 퓨너럴’(Th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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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
2026-03-19
한강 작가의 소설 '작별하지 않는다'의 모티브가 된 꿈을 바탕으로 제작한 '장례식'이라는 조각 작품이 베니스비엔날레에 전시될 예정이며, 까만 조각들이 제주 4·3 사건을 표현하고 있다.
‘장례식’이라는 뜻의 이 작품은 한강 작가가 소설 ‘작별하지 않는다’의 모티브가 된 꿈에서 본 장면을 조각으로 직접 실현한 것으로, 하얀 눈밭 위에 서 있는 타버린 숯 같은 까만 조각들은 제주 4·3 사건의...
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'해방공간'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며, 노혜리 작가의 제주 4·3 사건 희생자를 상징하는 '베어링' 작품과 한강 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.
하얀 눈밭 위에 놓인 타버린 숯 같은 검은 조각들은 제주 4·3 사건의 희생자들을 상징한다. 노혜리 작가의 ‘베어링’(사진=아르코).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관과 일본관이 자르디니 내 아시아 국가관 간 최초로 협력에...
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주제가 '해방공간'으로 결정되었으며, 소설가 한강의 미술 작품 '퓨너럴'이 애도 스테이션에 설치된다. 전시작품들은 계엄 이후 탄핵 시위, 5·18 민주화운동, 제주 4·3 등 한국사의 특수한 역사적 지점과 맞닿아 있다.
이들의 작품이나 활동은 모두 모두 계엄 이후 탄핵 시위나 5·18 민주화운동, 제주 4·3 등 한국사의 특수한 지점과 맞닿아 있다. 구체적으로 애도 스테이션에는 소설가 한강의 미술 작품 '퓨너럴(Funeral)'이 설치된다.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