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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9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에 현기영, 특별상에 김기창

현 작가는 <순이 삼촌> <제주도우다> 등 제주 4.3 사건을 직시한 작품을 통해 분단과 억압, 저항의 역사를 문학으로 증언해왔다. 올해로 등단 50년을 맞은 원로 소설가는 "늙어서도 계속 글을 쓰는 제 모습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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