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한 '애도와 추모'의 서사적 공간의 가치를 가질 따름이다. 정리하면, 한강에게 '눈‒폭설'의 이미지와 작중인물과 4.3사건을 에워싼 시적 산문은 수난사 중심의 제주 민중을 향한 '애도의 서사'의 미학을 전유하는 것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