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화천사에 설립된 '4.3 위령비' 자료집에는 피해 사찰과 희생된 17명 스님에 대한 세세한 기록이 담겼다. 제주불교 4·3희생자추모사업회 김용범 회장은 "오랜 시간 침묵을 강요받았던 제주 4·3이 국가 차원의 공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