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0여 년 전,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차디찬 땅 밑과 암흑의 갱도 속에 잠들어야 했던 이들이 마침내 자신의 '이름'을 되찾아 돌아왔기 때문이다.(관련 기사: "육지로 끌려갔다더라" 대전 골령골서 제주4.3 희생자 유골 확인...